[YTN 실시간뉴스] "방류 완료까지 감시"..."한국과 추가 분석"
■ IAEA 사무총장은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안전하게 마칠 때까지 후쿠시마 현지에 머물며 감시와 평가를 계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AEA는 또 오염수 표본에 대한 추가 분석을 우리나라와 함께 진행해 올해 하반기에 보고서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에 있는 장애인시설 입소자들에게 치사율이 최대 40%에 이르는 피부 괴사 질병이 집단으로 발생해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년 동안 11차례나 발병했지만 해당 시설은 보호자에게 연락하지 않는 등 숨기기에만 급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경기도 의왕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20대 여성을 이유없이 폭행하고 강제로 끌고 가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가해자는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는데, 성폭행 의도가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오늘 중국을 방문해 중국 경제 핵심 인사들과 연쇄 회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중국이 미국의 마이크론 제재에 이어 희귀 금속 수출 통제를 결정한 직후여서 미중 관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관심입니다.
■ TV 수신료를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분리해 징수하는 방안이 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에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입니다.
■ 광주와 전주에 이어 수원지방법원도 강제징용 피해자의 배상금 공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이 연이어 불수리 결정을 내리면서 배상금 문제를 매듭지으려던 정부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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