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젊은 시절 수입 깜짝 “좀 보태면 강남 아파트 1채 사”(유퀴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7. 6.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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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구의 젊은 시절 수입이 놀라움을 줬다.

7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1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에는 88세 원로 배우 신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제가 알고 있기로 80년대 초반 강남에 있는 아파트가 2,600만원 했다고 하더라"고 당시 물가를 덧붙였고, 유재석은 "강남 아파트 조금만 보태면 살 수 있는 돈"이라고 정리하며 신구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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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구의 젊은 시절 수입이 놀라움을 줬다.

7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01회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특집에는 88세 원로 배우 신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신구가 데뷔한 지 얼마 안돼 TBC 간판스타들과 경쟁하며 주연을 꿰찼다며 1880년 4월에 실린 기사를 발췌해 읽어줬다. 79년도 탤런트 수입 통계에 의하면 신구가 KBS에서 1천 2백만 원 선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조세호는 "제가 알고 있기로 80년대 초반 강남에 있는 아파트가 2,600만원 했다고 하더라"고 당시 물가를 덧붙였고, 유재석은 "강남 아파트 조금만 보태면 살 수 있는 돈"이라고 정리하며 신구의 어마어마한 수입을 입증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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