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아내 임신 “딸한테 남자가 말 걸면 싫을 듯”(라디오스타)[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성국이 벌써부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4회 말미 예고편에서는 최성국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낸 최성국은 "결혼한 것도 신기한데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1970년생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24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오는 9월 2세를 품에 안을 예정.

예고편 속 최성국은 "제 딸한테 다른 남자들 와서 말 거는 게 싫을 것 같다"고 말하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고, 김구라가 "아들이 다른 여자한테 말 거는 건 괜찮고?"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건네자 고민도 없이 "괜찮다"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는 이다해와 결혼 후 막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가수 세븐, 래퍼 스윙스, 유튜버 나선욱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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