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카페, 月매출 3천 달성 “그게 될까 했는데” (동네멋집)[결정적장면]

대학로 미술카페가 첫 달 매출을 달성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1호 대학로 미술카페가 첫 달 매출을 공개했다.

동네멋집 1호 대학로 미술카페는 유정수 대표가 솔루션 후 월매출 3천만 원을 달성하지 못하면 인테리어 비용 등을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던 곳.

솔루션 후 한 달 동안 미술카페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고 사장은 “지금까지 대학로 분위기가 아니라 핫플레이스 느낌이다. 젊은 분들이 많이 온다. 사진도 많이 찍으신다. 이렇게 손님이 물밀듯이 밀려들어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유정수 대표의 공약 3천만 원은 영업 29일만에 달성된 상태. 사장은 “그게 될까? 내가 해보지 못했는데. 실현이 됐을 때 되는 구나. 만감이 교차하는 느낌”이라고 감격하며 “꾸준히 유지해 나가며 잘 하겠다”고 밝혔다. 정식 오픈 39일차 총매출은 46,707,200원이었다.

한편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정규편성을 예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네멋집 4호 신청을 받는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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