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카페, 보름 만에 매출 1천 “손님 많아 행복한 걱정” (동네멋집)[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7. 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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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 도넛카페가 보름 만에 목표 매출을 달성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2호 신철원 도넛카페가 첫 달 매출을 공개했다.

동네멋집 2호 신철원 도넛카페, 일명 단풍카페는 유정수 대표가 첫 달 매출 1천만 원을 약속하며 달성하지 못할 시 솔루션 비용을 모두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던 곳.

하루 최저 매출 2만원이었던 카페는 솔루션 후 15일 만에 매출 1천만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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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 도넛카페가 보름 만에 목표 매출을 달성했다.

7월 5일 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에서는 동네멋집 2호 신철원 도넛카페가 첫 달 매출을 공개했다.

동네멋집 2호 신철원 도넛카페, 일명 단풍카페는 유정수 대표가 첫 달 매출 1천만 원을 약속하며 달성하지 못할 시 솔루션 비용을 모두 부담하겠다고 약속했던 곳.

다시 찾은 도넛카페 사장은 “손님들이 전에는 안에만 계셨는데 이제 밖에서 사진을 찍는다. 아이들은 물고기와 논다. 전에는 동네에서만 오셨는데 지금은 멀리서 찾아오신다. 이제 많이 오시는 손님들이 걱정이라 행복한 걱정이다”고 말했다.

하루 최저 매출 2만원이었던 카페는 솔루션 후 15일 만에 매출 1천만 원을 달성했다. 사장은 “마감 때 봤는데 너무 기뻤다. 말로 표현할 수가 없더라. 신경을 너무 많이 써주셔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받은 만큼 누군가에게 해줬으면 좋겠다. 꼭 그렇게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식 오픈 23일차 총 매출은 26,765,500원으로 유정수 대표가 약속했던 매출보다 2배가 넘는 성과를 이뤘다. 한편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은 정규편성을 예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네멋집 4호 신청을 받는다. (사진=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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