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융교육으로 소비자권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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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금융소비자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금융교육과 우리아이 미래설계,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 정책에 맞춰 활동 범위를 전국으로 넓혔고, 2015년 최초 결연이후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1008개(4월말 기준)의 학교와 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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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금융소비자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금융교육과 우리아이 미래설계,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청소년부터 노년층, 다문화가정까지 폭넓게 맞춤형 교육을 진행 중이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금융감독원의 1사 1교 금융교육 정책에 맞춰 활동 범위를 전국으로 넓혔고, 2015년 최초 결연이후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1008개(4월말 기준)의 학교와 결연을 맺었다. 행복채움금융교육의 수혜 인원만 지난해말 기준 100만명을 넘어섰다. 소비자권익보호대상 심사위원단도 오랜기간 활성화된 금융교육 활동이라는 것에 높은 점수를 줬다.
교보생명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청소년 금융교육 으로는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자립준비청년 LIFE 금융교육'이다.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금융생활 지원을 목표로 10년 이상 자립 경험이 있는 선배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실습형 금융자립교육으로 1인당 100만원의 자립활동비를 지원해 저축, 펀드, 보험, 주식 등 경제적 자립에 필요한 금융 생활과 투자를 실제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해 진행된 금융교육에는 연간 총 41회, 총 207명이 참여했다. 교육대상자의 특수성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다른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차별점이 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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