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구팀, 세계 최초 '개 후성유전체 지도' 구축

조승한 2023. 7. 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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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 조제열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의 후성유전체 표준지도를 만들어 6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후성유전체는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는 DNA로, 개의 후성유전체는 쥐의 후성유전체보다 사람에 가깝고 종 사이 보존 특성이 나타나는 등 역동적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 후성유전체 지도 구축한 조제열 서울대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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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대 조제열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의 후성유전체 표준지도를 만들어 6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후성유전체는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는 DNA로, 개의 후성유전체는 쥐의 후성유전체보다 사람에 가깝고 종 사이 보존 특성이 나타나는 등 역동적 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 후성유전체 지도 구축한 조제열 서울대 교수팀. 2023.7.6 [조제열 교수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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