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이틀째 폭염특보

하경민 기자 2023. 7. 6.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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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은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밝혔다.

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 미만이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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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등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07.0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6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은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밝혔다.

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 미만이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울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는 7일 장맛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7일)은 30~100㎜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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