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전문성↑…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안' 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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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오는 7일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장 예술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안)'을 공유한다.
예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 공정성, 현장성을 갖춘 인사로 심의위원 풀(pool)을 재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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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오는 7일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장 예술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안)’을 공유한다.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예술위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에 선착순으로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예술위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 공정성, 현장성을 갖춘 인사로 심의위원 풀(pool)을 재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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