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6일, 목)…무더위 기승, 체감온도 33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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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1도, 진주 19도, 통영 21도, 거창 18도로 전날보다 1~6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창원 32도, 진주 32도, 통영 28도, 거창 32도로 평년보다 2~6도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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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 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1도, 진주 19도, 통영 21도, 거창 18도로 전날보다 1~6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창원 32도, 진주 32도, 통영 28도, 거창 32도로 평년보다 2~6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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