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구·경북(6일,목)…찜통더위 기승, 낮 최고 35도

이재춘 기자 2023. 7.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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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8도, 안동 20도, 대구 22도, 울진 23도, 포항 24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31도, 울진 32도, 안동 33도, 대구·포항·김천 34도, 경주·경산 35도로 3~5도 가량 높겠다.

대구와 경북 경산, 칠곡, 상주, 안동, 의성, 영덕, 포항, 경주, 울진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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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가 발령된 5일 오후 경북 포항 남구 대도동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이글이글 피어오르고 있다.2023.7.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8도, 안동 20도, 대구 22도, 울진 23도, 포항 24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31도, 울진 32도, 안동 33도, 대구·포항·김천 34도, 경주·경산 35도로 3~5도 가량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전망된다.

대구와 경북 경산, 칠곡, 상주, 안동, 의성, 영덕, 포항, 경주, 울진 평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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