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한과 주말부부처럼 지내는 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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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임요환과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기사쓸때 방송을 좀 보고 쓰던가..아님 다른 기사참조 할거면 내용 기반으로 창작 좀 하지맙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김가연은 "우린 주말부부처럼 지낸다고 말했지..내가 언제 내입으로 별거중이라고 했는지 원..."이라며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 주말부부입니다. 별거 아니구요. 별거 아닌걸로 호들갑기사 쓰지 맙시다"라고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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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김가연이 임요환과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기사쓸때 방송을 좀 보고 쓰던가..아님 다른 기사참조 할거면 내용 기반으로 창작 좀 하지맙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날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조향기는 김가연에게 "요즘에 별거한다더라"라고 운을 뗐고, 김가연은 "요즘이 아니라 좀 됐다"고 답했다.
김가연은 "우린 주말부부처럼 지낸다고 말했지..내가 언제 내입으로 별거중이라고 했는지 원..."이라며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요. 주말부부입니다. 별거 아니구요. 별거 아닌걸로 호들갑기사 쓰지 맙시다"라고 저격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전 프로게이머 선수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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