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주의보로 '후텁지근'…동해안 지역은 강한 바람

2023. 7. 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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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비가 그치고 난 뒤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곳곳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많은 곳에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겠고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들은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역은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강릉 25도로 예상돼, 동해안 지역은 밤사이 열대야가 예상되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31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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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비가 그치고 난 뒤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전국 곳곳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많은 곳에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겠고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들은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도 동해안 지역은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습니다.

또 오늘까지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지는 시기여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그만큼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전국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에서 일부 남부지방은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강릉 25도로 예상돼, 동해안 지역은 밤사이 열대야가 예상되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31도, 대구 34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충청 이남 지역으로는 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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