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디 마리아, '자신의 첫 유럽팀' 벤피카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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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35)가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의 SL 벤피카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디 마리아를 영입했다. 디 마리아는 우리 구단과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직전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 FC와 계약이 만료된 디 마리아는 새로운 팀을 물색해왔다.
벤피카는 디 마리아가 지난 2007년 이적해 3년간 활약한 자신의 첫 유럽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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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앙헬 디 마리아(35)가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의 SL 벤피카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디 마리아를 영입했다. 디 마리아는 우리 구단과 2024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1988년생의 윙포워드인 디 마리아다. 디 마리아는 지난해 아르헨티나 대표로 조국의 월드컵 우승을 도왔다. 직전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 FC와 계약이 만료된 디 마리아는 새로운 팀을 물색해왔다.
디 마리아의 선택은 벤피카였다. 벤피카는 디 마리아가 지난 2007년 이적해 3년간 활약한 자신의 첫 유럽팀이기도 하다. 그런 팀으로 돌아와 디 마리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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