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각자대표에 김인수 사장
2023. 7. 6. 03:04
쌍용건설은 김인수 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그는 1978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건축총괄본부장(전무), 삼성동 신사옥추진사업총괄단장(부사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쌍용건설에 합류했다. 쌍용건설은 기존 김기명 대표가 글로벌세아와 협업을 맡고, 김인수 대표가 회사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방식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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