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亞경기 선수단장에 최윤씨
2023. 7. 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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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60·O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맡는다.
대한체육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최 회장을 선수단장으로 선임했다.
최 회장은 2021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부단장을 지낸 경험이 있다.
재일교포 3세인 최 회장은 1999년 OK금융그룹을 설립한 뒤 골프, 럭비, 배구, 유도 등 여러 종목 후원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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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60·OK금융그룹 회장·사진)이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맡는다. 대한체육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최 회장을 선수단장으로 선임했다. 최 회장은 2021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부단장을 지낸 경험이 있다. 재일교포 3세인 최 회장은 1999년 OK금융그룹을 설립한 뒤 골프, 럭비, 배구, 유도 등 여러 종목 후원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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