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사식당 맛집탐방…유튜버 곽준빈과 떠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자연 다큐멘터리에 일가견이 있는 EBS와 여행 유튜버 곽준빈이 만난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이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1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로 활동 중인 곽준빈이 해외의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리얼리티 여행기를 담는다.
기획에 직접 참여한 곽준빈은 "여행 유튜버를 시작할 때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하는 게 목표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꿈을 이룬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행·자연 다큐멘터리에 일가견이 있는 EBS와 여행 유튜버 곽준빈이 만난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이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16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브 채널 ‘곽튜브’로 활동 중인 곽준빈이 해외의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리얼리티 여행기를 담는다. 기획에 직접 참여한 곽준빈은 “여행 유튜버를 시작할 때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하는 게 목표였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꿈을 이룬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곽준빈은 지역을 속속들이 아는 현지 택시 기사들이 준 정보로 특별한 여행을 즐긴다. 기사들이 추천한 식당은 검색으로는 찾을 수 없는 로컬 ‘찐’ 맛집으로, ‘여행 만렙’ 곽준빈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 특유의 친화력과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출신의 뛰어난 언어 능력을 발휘하면서 현지인과 우정을 쌓아간다.
첫 여행지로 홍콩을 결정한 곽준빈은 “중화권을 한 번도 가보지 않아 중화권을 목표로 했고, 그중에서도 택시가 예쁘고 미식의 도시인 홍콩을 첫 여행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곽준빈과 함께 여행을 떠날 게스트로 배우 박정민, 웹툰 작가 김풍이 예고됐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