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 산사태로 하행선 통제
대구=뉴스1 2023. 7. 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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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 반경 대구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00t에 달하는 돌덩이 등이 도로에 쏟아져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2시간 반 동안 도로 양방향을 모두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상행선은 통행이 재개됐으나 하행선은 6일 이후 통행이 재개될 전망이다.
교통당국은 장마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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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 반경 대구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불로터널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00t에 달하는 돌덩이 등이 도로에 쏟아져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2시간 반 동안 도로 양방향을 모두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상행선은 통행이 재개됐으나 하행선은 6일 이후 통행이 재개될 전망이다. 교통당국은 장마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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