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남해안 관광시대 함께 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남해안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남해안 관광벨트 지역인 부산과 경남, 전남이 맞손을 잡았다.
5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남해안 관광의 미래가치와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부산과 경남, 전남 3개 시도는 지난해 12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에 이어 지난 2월 '남해안권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남해안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자원 체계적 활용 방안 등 논의
글로벌 남해안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남해안 관광벨트 지역인 부산과 경남, 전남이 맞손을 잡았다.
또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와 같은 접근성과 기반을 확대하고, 종합적이면서도 체계적인 장기계획을 통해 남해안의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청사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 지사는 “아름다운 남해안은 수산자원보호구역과 해상국립공원으로 묶여 있어 개발에 한계가 있다”며 “보존할 곳은 보존하고 개발할 곳은 과감히 개발하게 되면 남해안 관광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과 경남, 전남 3개 시도는 지난해 12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상생협약’에 이어 지난 2월 ‘남해안권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남해안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