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마운트, 페르난드스의 '멱살 잡이' 환영 인사를 SNS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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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24)가 브루누 페르난드스(29)의 환영 방식이 마음에 든 듯 했다.
페르난드스는 약간 독특한 방식으로 마운트를 환영했다.
마운트는 페르난드스의 환영 방식이 마음에 든 듯 했다.
마운트는 페르난드스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즉각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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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메이슨 마운트(24)가 브루누 페르난드스(29)의 환영 방식이 마음에 든 듯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마운트는 등번호 7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마운트의 이적 발표 직후 맨유 안팎의 많은 이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마운트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 페르난드스 이 대열에 합류했다.
페르난드스는 약간 독특한 방식으로 마운트를 환영했다. 페르난드스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지난 2021/22시즌 중 마운트의 멱살을 잡는 사진과 함께 "사인까지 왜 이리 오래 걸린거야!"라고 적었다. 하지만 동시에 "환영해 마운트야"라는 글도 함께 적으며 새 동료의 합류를 반겼다.
마운트는 페르난드스의 환영 방식이 마음에 든 듯 했다. 마운트는 페르난드스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즉각 공유했다. 유쾌한 두 선수의 인사였다.
마운트는 이 외에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동료인 해리 매과이어가 "환영해 마운트!"라고 적은 게시물 역시 공유했다. 동료들과 친목을 다지며 팀에 녹아들 준비를 마친 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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