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콘테의 짝사랑' 바스토니, 인테르와 2028년까지 계약 연장

이형주 기자 2023. 7. 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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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4)가 인터 밀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테르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센터백 바스토니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바스토니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우리와 2028년까지 함께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바스토니는 1999년생의 센터백이다.

이후 계속해서 인테르를 위해 헌신하던 바스토니는 연장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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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센터백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사진┃인터 밀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센터백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4)가 인터 밀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테르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센터백 바스토니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바스토니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우리와 2028년까지 함께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바스토니는 1999년생의 센터백이다.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갖춘 볼 플레잉 센터백으로 꼽힌다. 직전 시즌에도 팀이 준우승으로 마무리됐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도록 도왔다.

지난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당시 토트넘 핫스퍼 감독이던 안토니오 콘테가 강력히 원하던 선수였다. 하지만 바스토니는 인테르 잔류를 원했고 딜이 결렬된 바 있다. 이후 계속해서 인테르를 위해 헌신하던 바스토니는 연장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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