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수, '여심 저격 멘트' 폭발..순자 마음 흔드나[★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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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생활 10년차' 영수가 순자에 드라마급 멘트로 마음을 어필했다.
'짝 피구'로 '슈퍼 데이트권'을 따낸 영수는 순자에 데이트를 신청했다.
영수는 "처음엔 딱 정숙님으로 정했는데 그때 생각했다. '순자 에쁘구나'"라며 로맨틱한 멘트를 무심하게 던졌다.
또 스트레스를 덜 받는 성격인 것 같아 좋다는 순자에 영수는 "그게 마음에 든다면 그 부분은 수정하지 않겠다"며 달콤한 멘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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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에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짝피구 대결을 펼쳤다.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2인 1조로 '짝 피구'를 이어갔다. 제작진은 "여자가 남자 앞에 서며 공격권도 여자가 갖는다. 남자가 공을 맞으면 탈락이다"라며 룰을 설명했다.
평소 조용하고 차분하던 정숙이 반전 모습을 보이며 '짝 피구' 대결에서 활약했다. 그는 공을 절대로 놓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다 결국 공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보고 감탄하던 영호가 박수를 치다 현숙의 허리를 놓쳐 아웃됐다.
패기가 넘치는 정숙 뒤를 따라다니느라 정신없이 혼을 뺀 영수는 개인 인터뷰에서 "저는 그냥 욕먹지 않기 위해 붙어있을 뿐이다. 놓치면 절 죽일 것 같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수는 눈을 '희번떡' 대며 승부에 임하는 정숙에 "세상 모두를 적으로 돌릴 셈이냐. 이거 진다고 우리 안 죽는다"며 헐떡대 웃음을 자아냈다.
술자리에서 영수는 순자에 "조식은 못 먹는다고 하니까 중식이나 석식으로 옮기겠다"며 물 흐르듯 데이트를 신청했다. 영수는 그 말이 데이트 신청인 줄 몰랐다며 당황하는 순자에 "권리가 없으니까 그냥 따르면 된다"며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영수는 순자와 식사를 하며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영수는 "처음엔 딱 정숙님으로 정했는데 그때 생각했다. '순자 에쁘구나'"라며 로맨틱한 멘트를 무심하게 던졌다. 또 스트레스를 덜 받는 성격인 것 같아 좋다는 순자에 영수는 "그게 마음에 든다면 그 부분은 수정하지 않겠다"며 달콤한 멘트를 이어갔다.
VCR화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데프콘은 "데이트하면서 써먹을 멘트를 머릿속에다 저장해 뒀나. 10년 동안 연애 안 했다고 했는데 멘트는 거의 드라마 대사다"라며 영수의 멘트에 감탄했다.
식사를 끝낸 후 바다를 보며 디저트 시간을 가진 영수와 순자는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갔다. 영수는 운동하는 남자가 성실해 보여서 좋다는 순자에 "말했잖아. 앞으로 조금씩 성실해질 거라고"라며 마음을 확실히 어필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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