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MF진 핵심' 찰하노을루, 인테르와 2027년까지 계약 연장

이형주 기자 2023. 7. 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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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칸 찰하노을루(29)가 인터 밀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터 밀란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미드필더 찰하노을루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찰하노을루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우리와 2027년까지 함께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찰하노을루는 1994년생의 미드필더다.

초기에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던 찰하노을루는 현재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맡으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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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공격형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을루. 사진┃인터 밀란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하칸 찰하노을루(29)가 인터 밀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터 밀란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미드필더 찰하노을루와의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찰하노을루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우리와 2027년까지 함께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찰하노을루는 1994년생의 미드필더다. 지난 2021년 지역 라이벌인 AC 밀란서 합류하며 많은 이야깃거리를 낳았다. 하지만 잘 적응하며 인테르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직전 시즌에도 팀이 준우승으로 마무리됐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도록 도왔다.

초기에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던 찰하노을루는 현재는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도 맡으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인테르가 이에 연장계약을 추진했고 성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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