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찰라르 쇠윈쥐, '2부 강등' 레스터서 '우승 경쟁' 아틀레티로

이형주 기자 2023. 7. 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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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라르 쇠윈쥐(27)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스터 시티에서 5시즌 간 활약한 센터백 쇠윈쥐와 우리 구단에 합류했다. 쇠윈쥐는 우리 구단과 4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센터백 강화를 원했던 아틀레티가 우승 도전을 위해 접근했고 딜이 성사됐다.

쇠윈지는 5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아틀레티의 홈구장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계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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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합류하는 센터백 찰라르 쇠윈쥐.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찰라르 쇠윈쥐(27)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스터 시티에서 5시즌 간 활약한 센터백 쇠윈쥐와 우리 구단에 합류했다. 쇠윈쥐는 우리 구단과 4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알렸다.

쇠윈쥐는 1996년생의 튀르키예 센터백이다. 53번의 A매치를 소화하며 튀르키예 대표팀의 핵심이이었고, 레스터에서도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또 소속팀이 2부로 강등되면서 새로운 도전이 유력했다. 센터백 강화를 원했던 아틀레티가 우승 도전을 위해 접근했고 딜이 성사됐다.

쇠윈지는 5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아틀레티의 홈구장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계약에 서명했다. 그리고 이날 아틀레티의 선수로 공식 발표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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