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자도 출범 원년 지역 문화예술교육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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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반 조성사업이 강원문화재단 주도 아래 동해·속초·홍천·철원·고성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추진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정규 속초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 장영주 홍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이종훈 철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인섭 고성문화재단 사무국장은 5일 재단 회의실에서 '강원문화예술교육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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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규모·자율기반 강화
교육프로그램 기반조성 추진
강원특별자치도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반 조성사업이 강원문화재단 주도 아래 동해·속초·홍천·철원·고성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추진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정연수 동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한정규 속초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 장영주 홍천문화재단 상임이사, 이종훈 철원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인섭 고성문화재단 사무국장은 5일 재단 회의실에서 ‘강원문화예술교육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강원문화재단은 정부의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 추진과제에 따라 이번 사업을 처음 기획, 추진한다. 2억 원 규모의 강원도 예산이 지원된다. 사업비는 5곳 권역별 특성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기반조성에 쓸 수 있다. 관련 연구 조사와 데이터 구축, 이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어진다.
재단은 도내 기초 단위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은 뒤 이번 컨소시엄 대상을 확정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예술교육의 자율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광역과 기초간 협업체계를 구축,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 발굴과 운영모델을 설계 등을 종합계획에 포함시켰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을 맞아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이 강화되도록 광역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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