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동면서 1t 트럭 가로수 충돌 운전자 부상

신재훈 2023. 7.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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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왕산면 일대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5일 오후 1시 35분쯤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t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오른쪽 정강이가 부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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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전 9시16분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의 한 도로에서 화물트럭이 전신주를 받고 인도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영

강릉 왕산면 일대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5일 오후 1시 35분쯤 강릉시 왕산면 도마리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1t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오른쪽 정강이가 부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앞선 오전 10시 55분쯤 양구군 양구읍 하리에서 공사 중인 도로에서 정차 중이던 차량을 SUV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병원에 옮겨졌다. 같은날 오전 9시 16분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 일원에서 주행 중이던 1t 트럭이 가로수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이 우측 발목이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작업 중 사고도 이어졌다. 5일 낮 12시 20분쯤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4m 아래로 추락해 허리를 다치고 병원에 이송됐다. 앞선 오전 9시 59분쯤 양양군 현북면 기사문리에서 플라스틱 절단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기계에 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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