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춘천인 음악회 80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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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음악협회(회장 심기복)가 주최하는 '춘천인(春1000人) 음악회'가 오는 8일 오후 5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춘천인 음악회'는 춘천시립교향악단 등 지역 내 31개 음악단체가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행사다.
심기복 시음악협회장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음악은 우리에게 중요해진다"며 "춘천인 음악회가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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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음악협회(회장 심기복)가 주최하는 ‘춘천인(春1000人) 음악회’가 오는 8일 오후 5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춘천인 음악회’는 춘천시립교향악단 등 지역 내 31개 음악단체가 웅장한 하모니를 선사하는 행사다. 코로나19 여파로 그간 축소 개최됐지만 4년만에 8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음악회로 진행된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음악단체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프라노 심민정, 테너 이동명, 바이올린 이도영, 타악그룹 태극 등도 함께 한다.
‘지금 이순간’, ‘내가 길을 걸을 때’, ‘마이 웨이’, ‘오버 더 레인보우’, ‘아름다운 나라(with 춘천찬가)’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심기복 시음악협회장은 “사회가 발전할수록 음악은 우리에게 중요해진다”며 “춘천인 음악회가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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