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바리톤 고성현 삼척 무대

김진형 2023. 7.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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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민선8기 1주년을 축하하는 '바리톤 고성현 with friends' 공연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바리톤 고성현(사진)과 소프라노 김순영, 첼로 김민지, 테너 신상근 등이 출연한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고성현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유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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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민선8기 1주년을 축하하는 ‘바리톤 고성현 with friends’ 공연이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연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바리톤 고성현(사진)과 소프라노 김순영, 첼로 김민지, 테너 신상근 등이 출연한다. 오페라 ‘팔리아치’ 중 ‘자, 여러분’을 시작으로 ‘가고파’, ‘시간에 기대어’, ‘박연폭포’, ‘마이 웨이’, ‘입술은 침묵하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고성현은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유학했다. 세계 유명극장에서 500여회의 오페라 주역을 맡았으며 현재 한양대 음대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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