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도 인정한 닮은꼴" 심형탁, '♥18살연하 아내' 사야에 애정 표현 ('라스')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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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BTS 정국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심형탁이 아내와 BTS 정국이 닮은꼴이라고 이야기했다.
심형탁은 아내 히라이 사야가 BTS 정국을 닮아 화제를 모았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심형탁은 "아내가 이 방송을 보고 그날 잠을 못 잤다. 아내가 BTS를 좋아하고 정국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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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BTS 정국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유부남 판타지' 특집으로 표창원, 박지훈, 션,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심형탁이 아내와 BTS 정국이 닮은꼴이라고 이야기했다.
심형탁은 아내 히라이 사야가 다양한 한식을 잘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지금은 김치 없이 밥을 못 먹는다"라며 "나를 만나기 전에는 한국에 관심도 없고 올 생각도 없던 사람이다. 그래서 처음 먹었던 음식이 한국라면이다. 지금은 낙지볶음까지 먹는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나보다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안다. 강남역에 빵집이 없어진 걸 아내가 처음 알려줬다"라며 "그럼 사람들은 어디서 만나냐고 하니까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아내 히라이 사야가 BTS 정국을 닮아 화제를 모았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나는 팔로워가 10만명인데 아내는 사진을 11개 밖에 안 올렸는데 8.8만명이다"라며 "SNS를 안 만들었는데 아내 사칭범이 나왔다. 그 사칭범 SNS에 팔로워가 20만명이더라.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만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정국씨가 얘기한 걸 봤다. 심형탁씨 아내분 봤는데 닮긴 닮았더라 했다. 그때부터 전 세계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형탁은 "아내가 이 방송을 보고 그날 잠을 못 잤다. 아내가 BTS를 좋아하고 정국을 제일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아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 어학당에 다녔다. 그때 우리 집에서 코로나여서 학생들이랑 BTS 공연을 봤다. 정국씨가 옷을 올리면 다 쓰러지더라. 그 공연을 보면서 나도 BTS를 좋아하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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