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대진항 갤러리로 변신 ‘ 이색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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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의 중심지 대진항 방파제에서 동해지역 여성작가들이 작품을 깃발에 출력해 바다를 배경으로 전시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화제다.
어달·대진·노봉 등 어촌활력증진지원시범사업의 앵커조직인 문화발전소공감은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진항 광장과 방파제에서 동해시여성작가회연합의 작품 50점을 깃발에 담아 전시하는 '어대노 동해바람'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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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작가 작품 50점 깃발에 인쇄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의 중심지 대진항 방파제에서 동해지역 여성작가들이 작품을 깃발에 출력해 바다를 배경으로 전시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해 화제다.어달·대진·노봉 등 어촌활력증진지원시범사업의 앵커조직인 문화발전소공감은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대진항 광장과 방파제에서 동해시여성작가회연합의 작품 50점을 깃발에 담아 전시하는 ‘어대노 동해바람’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지역 주민과 지역 예술가 등으로 구성된 앵커조직은 앞으로 대진광장 일대를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문화관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은 국·도·시비 등 70억원을 투입, 대진동·어달동·노봉 등 90만3300㎡의 해안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또 어촌생활권에 교육·문화·의료·복지 등 생활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어촌자원을 활용한 창의적 경제활동으로 관계인구를 유입하며, 주거환경과 어항시설을 개선해 어촌주민 삶의 질을 회복하고, 인구 소멸 위기에 있는 어촌의 가치를 높여 활발한 어촌마을로 만들어가게 된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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