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화천군수 세계적 축제도시 성장 공로 ‘지역발전 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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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는 5일 서울특별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경영부문상'을 수상했다.
민선 6기부터 9년째 군정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최 군수는 접경지역이라는 제한적 환경 속에서도 지역 자원을 십분 활용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지원과 보육서비스 구축하고 화천을 세계적 축제도시,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성장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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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화천군수는 5일 서울특별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3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경영부문상’을 수상했다.
민선 6기부터 9년째 군정을 이끌고 있는 3선의 최 군수는 접경지역이라는 제한적 환경 속에서도 지역 자원을 십분 활용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지원과 보육서비스 구축하고 화천을 세계적 축제도시,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성장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초선부터 최우선 정책목표로 설정한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는 파격적인 지원과 꼼꼼한 배려로 전국 최고의 복지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전국 최초 모든 대학생 전학기 등록금 실납입액을 전액지원하고 거주공간 지원금으로 월 최대 50만원, 유학비 지원 등 파격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세계적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를 비롯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파크골프 산업과 백암산 케이블카 등 레저관광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과정에서도 군은 강원특별법 특례사항에 접경지역 농산물의 군납 수의계약 확대와 가공식품 납품,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통한 수의계약 등을 반영토록 하는 등 접경지역 농업인들의 난제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최고의 복지와 교육·보육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의호 eunsol@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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