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특자도 출범 대응 군정 발전 로드맵 모색

지산 2023. 7.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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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해 6~7일, 삼포리 소재 설악썬밸리 리조트에서 군정 발전전략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대응 과제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자문위원들은 '워케이션 활성화', '민간주도형 관광경제활성화(LAB)지원센터 설립',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에 따른 스포츠를 통한 고성 발전전략', '농어촌 유휴·저이용시설 활용도 제고 방안' 등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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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민선8기 1주년 연찬회

고성군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해 6~7일, 삼포리 소재 설악썬밸리 리조트에서 군정 발전전략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대응 과제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한 군수, 부군수, 실국장,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다.

자문위원들은 ‘워케이션 활성화’, ‘민간주도형 관광경제활성화(LAB)지원센터 설립’,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에 따른 스포츠를 통한 고성 발전전략’, ‘농어촌 유휴·저이용시설 활용도 제고 방안’ 등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한다.

함명준 군수는 “이번 첫 연찬회를 통해 정책자문위원들의 제안을 듣고 발전 로드맵을 도출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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