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No.7 마운트, 팬들에게 유니폼 선물…여성 팬에게는 포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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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24)의 팬 서비스는 남달랐다.
마운트는 이적 합류 직후 맨유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해줬다.
마운트는 한 명, 한 명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같은 날 맨유가 공식 SNS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마운트는 생일을 맞은 한 여성 팬에게 포옹을 해줬고, 그 여성 팬은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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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메이슨 마운트(24)의 팬 서비스는 남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마운트는 등번호 7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마운트는 이적 합류 직후 맨유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해줬다. 이적 서명 직후 구장 투어 행사 중인 맨유 팬들 앞에 깜짝 등장한 것. 마운트는 한 명, 한 명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새로운 홈 유니폼을 선물해주기도 했다.
같은 날 맨유가 공식 SNS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마운트는 생일을 맞은 한 여성 팬에게 포옹을 해줬고, 그 여성 팬은 기뻐했다.
마운트의 이적 작업은 완전히 마무리됐다. 7월 6일 오후 5시 45분(한국시간) 맨유 공식 앱을 통해 첫 공식 인터뷰도 공개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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