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규, 첫째 딸 출산 후 찾아온 아내 산후 우울증에 트라우마… “둘째 낳기 두렵다”(고딩엄빠3)

박유영 2023. 7. 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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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빠' 심형규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남편과 이혼 후 재결합하여 26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유소연, 심형규 부부가 출연했다.

심형규는 첫째 아이를 낳은 후 겪은 산후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뒤이어 "지금 아내가 괜찮아졌다고 믿는다. 눈으로 보고 있으니깐"이라며 둘째를 낳고 찾아올 수 있는 아내의 산후 우울증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본격 솔루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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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아빠’ 심형규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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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남편과 이혼 후 재결합하여 26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유소연, 심형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심형규는 아내 유소연의 둘째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심형규는 첫째 아이를 낳은 후 겪은 산후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 때 제가 낳자고 한 아이였지만, 그 때는 아기고 뭐고 내가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힘들었던 건 아이 앞에서 싸웠을 때다”라며 힘들었던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패널들 또한 산후 우울증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뒤이어 “지금 아내가 괜찮아졌다고 믿는다. 눈으로 보고 있으니깐…”이라며 둘째를 낳고 찾아올 수 있는 아내의 산후 우울증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본격 솔루션에 돌입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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