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재난·재해 축산 농가 피해 막는다···강원도, 대응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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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 재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여름철 재해 피해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축사 내·외부 환경조절 시설 설치 및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축산 농가를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는 축산 농가가 조치해야 할 요령으로 정부 기상안내에 주의를 기울이며, 폭염 경보 시에는 △송풍기, 환기팬 작동 △차광막 설치 및 축사지붕 물 뿌리기 △시원한 물 급여, 사료 급여 횟수 늘리기를 홍보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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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축산 재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여름철 재해 피해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축사 내·외부 환경조절 시설 설치 및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축산 농가를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는 축산 농가가 조치해야 할 요령으로 정부 기상안내에 주의를 기울이며, 폭염 경보 시에는 △송풍기, 환기팬 작동 △차광막 설치 및 축사지붕 물 뿌리기 △시원한 물 급여, 사료 급여 횟수 늘리기를 홍보하고 나섰다.
태풍과 집중호우 경보 시에는 △노후축사·간이축사 버팀 지주 설치 및 취약부분 보강 △축사주변 배수로 정비 및 수방자재 설치 등 각종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 농정국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폭염·태풍 등 각종 여름철 재해위협으로부터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사전대비·사후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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