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드스, '멱살 잡던 사진'으로 마운트 환영 "왜 이리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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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페르난드스(28)가 멱살 잡던 사진으로 메이슨 마운트(24)의 합류를 격하게(?) 환영했다.
마운트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 페르난드스 이 대열에 합류했다.
페르난드스는 약간 독특한 방식으로 마운트를 환영햇다.
페르난드스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지난 2021/22시즌 중 마운트의 멱살을 잡는 사진과 함께 "사인까지 왜 이리 오래 걸린거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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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브루누 페르난드스(28)가 멱살 잡던 사진으로 메이슨 마운트(24)의 합류를 격하게(?) 환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첼시 FC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마운트는 등번호 7번을 달고 뛸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마운트의 이적 발표 직후 맨유 안팎의 많은 이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마운트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출 페르난드스 이 대열에 합류했다.
페르난드스는 약간 독특한 방식으로 마운트를 환영햇다. 페르난드스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지난 2021/22시즌 중 마운트의 멱살을 잡는 사진과 함께 "사인까지 왜 이리 오래 걸린거야!"라고 적었다. 하지만 동시에 "환영해 마운트야"라는 글도 함께 적으며 새 동료의 합류를 반겼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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