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호주 취업 기회 확보

2023. 7. 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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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은 재학생들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해 호주의 3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경광학과, 뷰티케어학부, 외식조리제빵과 같은 학부의 재학생들은 이를 통해 취업 기회를 확보하고자 한다.

외식조리제빵과 학부의 학생들은 호주의 레스토랑이나 베이커리에서 조리와 제빵 기술을 배우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협약은 재학생들이 국제적인 업무 환경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해외 취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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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광학-물리재활치료-식품 등 3개 업체와 협약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마산대학교는 지난 27일 호주 브리즈번 EYECATCH OPTICAL PTY LTD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소니아 신 대표, 세 번째 조현준 센터장.       ⓒ마산대
마산대학은 재학생들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해 호주의 3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경광학과, 뷰티케어학부, 외식조리제빵과 같은 학부의 재학생들은 이를 통해 취업 기회를 확보하고자 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 달간의 인텐시브 코스와 다양한 활동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해당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경광학과 학부의 학생들은 호주의 안경광학 회사에서 실제 안경 제작과 관련된 작업을 수행하며 전문 기술을 익힌다.

뷰티케어학부 학생들은 호주의 뷰티 관련 기업에서 화장품 제조와 관련된 업무에 참여하다.

외식조리제빵과 학부의 학생들은 호주의 레스토랑이나 베이커리에서 조리와 제빵 기술을 배우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협약은 재학생들이 국제적인 업무 환경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해외 취업에 대한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해외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취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다.

이는 마산대학의 학생들에게 귀중한 경험과 경쟁력을 부여하며, 그들의 진로 발전을 돕는 역할을 한다.

앞서 마산대학 국제어학센터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재개한 해외(호주) 어학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1차 연수생 40명은 지난 26일 출국해 협약대학인 브리즈번 Mastery Institute Australia(MIA)에서 한 달간 인텐시브 코스와 다양한 활동들을 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홈스테이를 통해 호주 문화를 배우는 시간도 가진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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