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숙, 슈퍼데이트권 2장은 영철+영호[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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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따낸 이후 휘몰아 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영철의 지대하도록 올곧은 애정을 받는 영자는 게임에 집중했고, 결국 슈퍼데이트권을 무려 2장이나 따냈다.
그러나 공용 거실에서 술을 마시는 출연자들을 본 영자는 영호에게 "영호, 바지 입어"라며 바깥에서 대화를 나누자는 시그이 시그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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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슈퍼데이트권 2장을 따낸 영숙이 가려는 방향은 어디일까
5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따낸 이후 휘몰아 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영철의 지대하도록 올곧은 애정을 받는 영자는 게임에 집중했고, 결국 슈퍼데이트권을 무려 2장이나 따냈다. 영자의 선택에 대해서 모두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영자는 처음 영철을 모두 골랐다.
그러나 공용 거실에서 술을 마시는 출연자들을 본 영자는 영호에게 "영호, 바지 입어"라며 바깥에서 대화를 나누자는 시그이 시그널을 보냈다. 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영자는 인터뷰 중 "내가 좀 성급했던 거 같다"라면서 의견을 번복하기를 바랐고, 데이트권 한 장을 영호에게 쓰려는 정숙을 도와주기 위한 시그널로 '바지 입어'를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영호에게 "너에게 한 장 쓸게"라고 말해 휘몰아 치는 전개를 예고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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