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낮 최고 32.3도로 올 들어 가장 더워…내일 33도

[KBS 울산]울산에 오전 11시를 기해 다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3.2도였고 낮 최고기온은 32.3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22도, 낮 최고 33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