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영숙, 영철에 데이트권 2개 사용…데프콘 "그럴 만한 남자 아닌데"

신영선 기자 2023. 7.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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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기 영숙이 영철에게 2개의 데이트권을 모두 사용했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얻은 영숙,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영숙은 "알았다"며 영철에게 데이트권 2개를 모두 쓰겠다고 밝혔다.

정숙은 영호가 2층으로 올라가려 자리에서 일어나자 작은 목소리로 "슈퍼데이트권 내일 준비해 달라"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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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5기 영숙이 영철에게 2개의 데이트권을 모두 사용했다. 

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데이트권을 얻은 영숙, 정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2개의 데이트권을 획득해 누구에게 데이트를 신청할지 고민했다. 

영철은 숙소 밖에 나와 있던 영숙에게 가 "두개 나 (나한테) 써도 된다. 난 한가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알았다"며 영철에게 데이트권 2개를 모두 쓰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그 정도 쓸 만한 남자가 아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슈퍼데이트권을 얻은 정숙은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영호에게 맡겨뒀던 휴대폰을 달라고 말을 걸었다. 

정숙은 영호가 2층으로 올라가려 자리에서 일어나자 작은 목소리로 "슈퍼데이트권 내일 준비해 달라"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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