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2023. 7. 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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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창원대학교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공공데이터 기반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2학년 학생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화된 청소년상담복지사업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창원대 사회복지학과는 예유진·오은빈 학생팀이 학교 폭력을 주제로 '소나기(소중한 나무 이야기) 사업'을 구상·제안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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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다양한 공모전 등에 참여해 입상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대학교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한 ‘2023년 공공데이터 기반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2학년 학생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화된 청소년상담복지사업에 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창원대 사회복지학과는 예유진·오은빈 학생팀이 학교 폭력을 주제로 ‘소나기(소중한 나무 이야기) 사업’을 구상·제안해 ‘우수상’에 선정됐다.
국민의견 수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청소년상담복지 분야 신규사업 발굴과 수요자 중심 정책서비스 확대를 위해 아이디어를 공모한 ‘2023년 공공데이터 기반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청소년상담복지 분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의 효율적 추진 강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창원대 사회복지학과는 “학생들이 전공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에 기반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좋은 평가를 받고 수상까지 이어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쌓고 각종 대회, 공모전 등에 참여해 입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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