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다음번 3조달러 클럽은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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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드부시는 뉴욕증시에서 다음번 시가총액 3조달러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웨드부시의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 뒤에 있는 회사인 오픈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오픈AI의 잠재적 이익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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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가 2조5천억달러, 20% 오르면 3조달러
웨드부시는 뉴욕증시에서 다음번 시가총액 3조달러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초과와 목표 주가 375달러를 유지했다. 월요일 종가보다 11% 더 높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웨드부시는 인공지능(AI) 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3조달러 클럽에 곧 가입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고객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밝혔다.
웨드부시의 분석가 댄 아이브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 뒤에 있는 회사인 오픈AI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오픈AI의 잠재적 이익을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클라우드 사업은 기업들이 더욱 서버 집약적인 AI 관행을 채택하면서 잠재적인 수혜자로 꼽힌다.
이 분석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과거 몇 년간 애저에 지출한 금액의 35~40%가 AI 지출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이미 AI 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올들어 약 41% 올라 3일 종가 기준으로 약 2조5000억달러의 (3,257조원) 시가 총액을 기록했다.
주가는 현재까지 약 41% 급등해 월요일 종가 기준 약 2조500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날 미국 정부의 미국업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제한한다는 보도로 개장전 거래에서 하락했으나 개장후 0.2%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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