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룰라 금지곡 해제의 기쁨…이상민 파트는 “신랑이”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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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룰라는 이혜영의 전 남편 이상민이 제작하고 래퍼로도 활동했던 그룹이기 때문.
이혜영은 "남편이 흥이 많다"면서 "노래방에 가면 룰라 노래를 불러야 입가심이 되지 않나. 터보까지 왔는데 룰라 노래를 안 부르면 아쉽다"면서 "처음에 만났을 때 서로 뭔가 금지곡이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그냥 '부르자!'고 했다. 하루 종일 룰라 노래만 부른 적 있다. 그 파트(?)는 우리 신랑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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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혜영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돌싱글즈’ 시리즈의 MC 이혜영과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이혜영 부부 관련 에피소드로 “형님이 대단한 분이란 걸 느꼈던 게 골프 후 식사 자리에 갔는데 손님이 하나도 없는 곳이었다. 소문에는 ‘좀 있는 형’이라고 들었는데, 알고 보니 그 식당을 통으로 빌린 거였다”고 전했다.
그는 “분위기 있는 식당이었는데 신나는 음악도 틀고, 심지어는 룰라 음악도 틀더라”고 회상했다. 룰라 노래에 맞춰 춤도 췄다고. 이에 출연진들은 “정말 쿨한 분이다”라며 감탄했다. 룰라는 이혜영의 전 남편 이상민이 제작하고 래퍼로도 활동했던 그룹이기 때문. 이혜영은 2005년 이상민과 이혼했으며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영은 “남편이 흥이 많다”면서 “노래방에 가면 룰라 노래를 불러야 입가심이 되지 않나. 터보까지 왔는데 룰라 노래를 안 부르면 아쉽다”면서 “처음에 만났을 때 서로 뭔가 금지곡이었는데 그러다 어느 날 그냥 ‘부르자!’고 했다. 하루 종일 룰라 노래만 부른 적 있다. 그 파트(?)는 우리 신랑이 한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룰라 노래가 정말 좋다”고 끄덕였고 송은이도 “노래는 죄가 없다”고 인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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