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지방시대,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5일"의정활동의 초점을 민생에 맞추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항상 도민의 곁에 더 낮은 자세로 더 나은 행복을 위해 도민을 위한 열린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배한철 의장은 지난 1년 간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 기관을 견제․감시하는 대의기관 역할, 지역 현안을 중재하고 도정을 견인하는 선제적 의정활동, 도민 소통, 타 시․도 의회와 협력 및 자치 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5일“의정활동의 초점을 민생에 맞추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항상 도민의 곁에 더 낮은 자세로 더 나은 행복을 위해 도민을 위한 열린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배 의장은 이날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1년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 해였다"며 회고하고 이 같이 평가했다.
이날 배한철 의장은 지난 1년 간 주요 성과로 도민의 삶에 꼭 필요한 조례 제정, 집행 기관을 견제․감시하는 대의기관 역할, 지역 현안을 중재하고 도정을 견인하는 선제적 의정활동, 도민 소통, 타 시․도 의회와 협력 및 자치 역량 강화 등을 꼽았다.
2022년 7월 개원 후 정례회 3회, 임시회 6회 총 141일의 회기동안 조례안 167건, 동의안 49건, 결의안 20건, 예산․결산안 12건 등 29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배 의장은 특히 지역에 맞는 정책 실현을 위해 지역과 연령, 직업을 망라한 소통 강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본 의회소식지 발간도 성과로 들었다.
배한철 의장은 "과거와 달리 중앙 정부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지방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모든 분야에서 도민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된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서민경제 안정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의정활동의 초점을 민생에 맞추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 항상 도민의 곁에 더 낮은 자세로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재석 나온 꿈 샀다” 복권 1등 당첨돼 5억원 받은 사연
- 황의조, 논란 속 EPL 노팅엄 복귀…시즌 준비 돌입
- 이천수, 빗속 올림픽대로 1km 전력질주…음주 뺑소니범 잡았다
- “영장 보내준다” 가짜검사 으름장…의사는 40억을 날렸다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공개..."발 밑이 한강이네"
- 여고생 19명 성추행한 70대 치과의사, 항소심도 징역 5년형 구형
- 박명수 '한국무용 전공' 딸 교육비 언급 "돈 무지하게 들어간다"
- 40대女 살인사건, 48년만 범인 잡았는데 정체가…캐나다서 무슨 일
- "이거 먹고 20년간 8억원 모았다"…日 45세男 ‘자린고비 식단’ 화제
- 중국산 김치 먹으면 암 걸린다?…中 김치 85% 발암 가능 물질 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