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세 출발…中 경제 부진에 투자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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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3.75포인트(0.21%) 하락한 3만4344.72로 출발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이 담긴 6월 회의 의사록을 기다리는 가운데 미중 긴장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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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73.75포인트(0.21%) 하락한 3만4344.72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대비 13.55포인트(0.30%) 내려간 4442.04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4.67포인트(0.32%) 떨어진 1만3772.10으로 개장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이 담긴 6월 회의 의사록을 기다리는 가운데 미중 긴장과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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