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심형탁, 눈치 제로 신랑? ♥사야, 시누이 방문에 '당황' [Oh!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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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5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한고은이 신혼집에 방문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히라이 사야에게 "요리를 한 번 더 해줘야 할 것 같다"라며 "누나가 온다. 시누이가 온다"라고 말했다.
결국 히라이 사야는 쇼핑리스트를 작성했고 그 사이 심형탁은 설거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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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한고은이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5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와의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 한고은이 신혼집에 방문했다.
이날 심형탁은 아내 히라이 사야에게 "요리를 한 번 더 해줘야 할 것 같다"라며 "누나가 온다. 시누이가 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히라이 사야는 시누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심형탁은 설명을 잘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히라이 사야는 미리 이야기하지 않아 당황해했다. 심형탁은 "사야가 오코노미야끼를 해주면 누나가 좋아할 것 같다"라며 "간단하게 만들면 어떠냐. 내가 가서 재료를 사오겠다"라고 눈치 없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히라이 사야는 쇼핑리스트를 작성했고 그 사이 심형탁은 설거지를 시작했다. 심형탁은 자신있게 장을 보러 나갔지만 다른 것에 빠져 장본 가방을 마트에 놓고와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뒤늦게 알아차리고 다시 가게로 돌아가 서둘러 짐을 챙겨 나왔다.
이날 심형탁은 첫 데뷔 단막극 조연 시절 배우 한고은과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히라이 사야는 시누이가 오기 전 시간이 없어 서둘러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때 누군가가 집 벨을 눌렀다. 바로 한고은 부부가 방문한 것.
심형탁이 이야기한 누나는 바로 배우 한고은이었다. 한고은은 심형탁의 신혼집을 둘러보고 심형탁이 모아둔 도라에몽을 보며 "집이 이게 뭐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고은은 히라이 사야와 반갑게 인사했다. 한고은은 "너무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심형탁의 취미방을 보고 부러워했다. 한고은은 "사야도 피규어 좋아하나"라고 물었고 히라이 사야는 "좋아하진 않는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고은은 "형탁아 이거 청소는 어떻게 하냐"라며 "이거 다 팔면 얼마냐"라고 심형탁에게 누나 잔소리를 시전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 컨셉에 하늘색 벽, 빨간색 인테리어로 꾸민 운동방을 공개했다. 신영수는 방을 보며 부러운 눈을 숨기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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