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강철 감독 "김상수, 이적 첫 홈런 축하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KT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로 KT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날 8회말 이적 후 첫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KT 위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KT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선발 웨스 벤자민(5⅓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 1자책점)이 호투하며 시즌 8승(3패)째를 따냈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후 "벤자민이 선발 투수로 자기 역할을 잘 해줬고, 구원 등판한 이상동, 박영현, 김재윤이 경기를 잘 마무리해줬다"고 말했다.
타선에서는 톱 타자 김상수가 돋보였다. 김상수는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올렸다.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로 KT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날 8회말 이적 후 첫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앤서니 알포드도 5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고, 안치영은 4타수 2안타로 힘을 보탰다.
이 감독은 "타선에선 3회초 배정대의 출루 후 타자들이 집중력을 발휘해 빅이닝을 만들었다. 상하위 타선이 모두 고르게 잘 치면서 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김상수의 이적 첫 홈런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작전을 잘 수행해줬고 주루 플레이도 잘해줬다"고 흡족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