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연인' 젠데이아 만난 건 가장 큰 행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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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27)와 젠데이아 콜먼(26)이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톰 홀랜드는 지난 3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Smartless' 게스트로 출연해 "내 인생에서 젠데이아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두 사람은 톰 홀랜드의 고향인 런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여러 차례 목격돼 약혼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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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스파이더맨 커플' 톰 홀랜드(27)와 젠데이아 콜먼(26)이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톰 홀랜드는 지난 3일(현지 시간) 팟캐스트 'Smartless' 게스트로 출연해 "내 인생에서 젠데이아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젠데이아와 오랫동안 교제하면서 호흡이 잘 맞는 이유에 대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같은 배에 있는 누군가와 로맨틱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경험과 모든 종류의 것들을 공유할 수 있다. 이것은 금의 무게 만큼 가치가 있다"라며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연인을 둔 장점에 대해 언급했다.
톰 홀랜드는 지난달 다른 인터뷰에서 젠데이아를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해왔다며 "난 (젠데이아와) 행복하고 사랑에 빠진 상태라서 카리스마 혹은 매력이 필요 없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각각 피터 파커와 MJ를 연기했다. 이후 2021년 두 사람이 차 안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나누는 것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고 둘은 인정했다.
특히 두 사람은 톰 홀랜드의 고향인 런던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여러 차례 목격돼 약혼 의혹을 받았다. 한 측근은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정착 모드에 있으며 두 사람은 진정한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톰 홀랜드 역시 한 인터뷰에서 "지난 6년 동안 작품에 집중했다. 이제 잠시 쉬면서 가정을 꾸리고 이 세상 밖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고 싶다"고 밝히며 약혼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그는 또한 "아이들을 사랑한다.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며 결혼 의지를 내비쳤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젠데이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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