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으로 얻은 딸, 美 명문대 졸업→제이지 소속사 입사”(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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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재혼으로 얻은 딸이 현재 제이지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딸의 근황에 대해 이혜영은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제이지가 설립한 회사에 들어갔다. 들어간지 몇 달 안 됐다. 마케팅 쪽으로 일한다"라며 "처음에 SNS에 회사 다니는 애인데 맨날 공연장, 클럽 사진이 나오니까 일을 하는 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이의 일이더라. 그때 내가 춤을 잘 가르쳤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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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영이 재혼으로 얻은 딸이 현재 제이지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7월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혜영은 딸의 근황을 전했다.
1999년생인 딸에 대해 이혜영은 “딸을 10살, 11살 때쯤 만났다. 그때가 사춘기 때였다”라고 말했다.
김숙이 대화가 가능했냐고 묻자, 이혜영은 “나를 너무 좋아했다. 밥투정을 하거나 일어날 때 안 일어나면 ‘너 한 번만 더 이러면 일주일 동안 너랑 말 안 할 거야’라고 하면 무서워서 일어났다”라며 “처음에 조금 소심한 아이고 학교에서도 혼자 노는 스타일이었다. 하루 일정 마지막에 디스코 파티 행사가 있어서 행사에 맞춰 옷도 예쁘게 입혀서 보냈다. 너무 일찍 집에 왔길래 ‘디스코 파티 안 했어?’라고 했더니 대답을 안 하더라. 춤을 아예 못 추고 K팝도 아예 몰랐다. 그때부터 콘서트를 같이 다니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여러 콘서트를 갔던 이혜영의 딸은 빅뱅 콘서트를 보고 사랑에 빠져서 영어밖에 못했지만 가사를 한국말로 쓰고 의미를 분석하는 노력을 했다. 이혜영은 “수학, 영어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안무가 선생님들에게 연락을 해서 주말마다 춤을 8시간씩 가르쳤다. 이유는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돼라’였다. 클럽 가서 놀고, 아빠는 가서 술값도 내주고. 너무 잘 즐기고 춤을 잘 추는 아이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딸의 근황에 대해 이혜영은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제이지가 설립한 회사에 들어갔다. 들어간지 몇 달 안 됐다. 마케팅 쪽으로 일한다”라며 “처음에 SNS에 회사 다니는 애인데 맨날 공연장, 클럽 사진이 나오니까 일을 하는 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이의 일이더라. 그때 내가 춤을 잘 가르쳤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흐뭇해 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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