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상습 투약'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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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지인 명의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김 모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병원 수십 곳에서 지인 등의 명의를 빌려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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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지인 명의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김 모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병원 수십 곳에서 지인 등의 명의를 빌려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제주도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해외에 머무는 김 씨가 귀국하는 대로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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